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로드 (문단 편집) === [[안양 KGC인삼공사]] (2015-2016) === [[파일:찰스 로드_kgc.jpg]] 2015-16 시즌 제도 변경으로 한 시즌 만에 kt에서 나가게 되면서 전창진과 이별하게 될 줄 알았는데 전창진은 KGC에 부임, 찰스 로드는 KGC로 가게 되었다. KGC에서도 kt 시절 스승이였던 [[김승기(농구)|김승기]] 감독의 지도아래 좋은 활약을 펼치는데, 12월 미국에서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남동생은 중태에 빠졌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로드는 침울해하면서도 출국 절차를 마치기 전까지 경기를 뛰다가 12월 중순 미국으로 향했다가 복귀한다. 복귀 후에도 4위로 팀을 6강 PO로 이끌었으나 시즌 말로 향할수록 무리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져서 마리오 리틀이 기용되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6강 PO에서 삼성과 만나 3승 1패로 4강 PO에 진출했으나, 4강에서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주 KCC 이지스|전주 KCC]]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상을 당하고 가장 역할을 하면서 그 뒤처리를 모두 마치는 역할을 혼자 했던터라 그 기간 동안 운동을 하지 못해 감이 떨어진 것이 아쉽지만, 불가피한 사정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팀의 큰 활력소가 되었음과 동시에 당시 [[안양 KGC인삼공사|안양 KGC]]의 외국인 선수 잔혹사를 끊어주는 역할을 확실히 하고 떠났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1-12 우승 후 12-13, 13-14, 그리고 14-15 시즌 모두 각각 키브웨 트림, 숀 에반스, 리온 윌리엄스가 모두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하면서 극심한 외국인 빅맨 난에 시달렸었다. [[이상범(농구)|이상범]] 감독과 이동남 감독대행 시절의 가장 큰 문제점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였다는 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